또 사진 일기...라기보다는 내가 보고싶어 올리는 더 꼬꼬마 어린 민하, 요새 민하. 포스팅 제목으로 보듯 제 팔불 스위치는 항상 ON 상태입니다.;;;

200일 사진 찍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정엄마 차를 많이 타게 되는데(문센도 엄마셔틀 이용중), 카시트가 없다. 아무래도 마련해야겠지? 지난주말에 좀 봤는데... 역시 브라이텍스가 해답인가 했을 뿐. 9개월부터 좀 오래 쓸 수 있는 카시트가 필요하다. 저렴이 다이치, 아프리카(이건 눕는 자세가 안된다고 해서... 어른도 힘든데 90도로 계속 앉아있는 건 힘들잖). 뭔가 좀 눕힐 수 있는 안전한 토들러 카시트 추천받아요.

이런 산타라면 오히려 선물을 주고싶을듯(쿨럭). 클스마스 선물도, 새해 선물도 과하게 받았다 우리 복덩이.

식탁에 앉아있으면 어느새 다가와서 내다리 식탁다리 다 잡고 일어서 놀자고 헤실헤실. 하지만 놀겠다고 다가가면 도망가 어느새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십니다-_-; 엄마는 딸래미가 불러주지 않을까 핡핡대며(...) 지켜보고 있지요. 물론 나랑도 잘 놀아주기는 한다. 숨바꼭질, 맹수놀이, 저지레 정리하면 또 저지레하기, 말리는데 서랍열기, 공놀이 등등. 노래불러주면 같이 꽥꽥 소리지른다.

설 다음날, 회사 옆(어차피 집에서 회사가 차로 15분거리) 카페에 브런치먹으러 갔었다. 간단하게 수란, 함박스테이크, 샐러드, 밥, 소세지, 베이컨, 토스트가 어우러져 있는 2인분. 새해 첫 손님이라고 단호박스프는 서비스. 내년에는 같은 메뉴를 3인분 해서 먹으면 되겠지? 빵빵한 구스다운 패딩에 어그부츠와 레깅스 신은 민하랑 >_< 어서 걷는 민하 손 잡고 마실다니고 싶...지만, 정말 24시간을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 게다가 내 기억력은 형편없어어 흑흑.

손님이 우리뿐이었기 때문에 마음껏 놀았다. 8인용 정도의 넓은 식탁에서 민하도 기어다니고. 그러다 네스프레소나 보러 신세계 갈까, 했던 것이 잘못. ㅋㅋㅋㅋㅋ 설 다음날에도 백화점은 쉬더라고 ㅋㅋㅋㅋ 옛날에는 명절 하루만 쉬더니 ㅋㅋㅋㅋ 흑흑 ㅜㅜㅜㅜㅜㅜ 도로 집으로 쓸쓸히 와서 괴이한 부대찌개를 만들어먹었다. 맛있는 재료 다 넣었는데도 맛이 안나던 난생처음 부대찌개. 결국 지난주 신랑 솜씨의 부대찌개에 KO패. 뭐 나름 좋(나는 지능범?)
- 그러고는 지난주에 세일인파를 뚫고 강남 신세계에 다시 갔는데, 후. 네스프레소 매장이 아예 없더군. 일리도 네스카페도 네스프레소도 모두모두. 비싼 에스프레소 전자동 머신만 즐비.

지난주 현대백화점, 문센 갔다가. 일본친구 Y가 선물, 언제 입히나 했던 2살까지 입을 수 있다는 가디건이 이제 슬슬 맞는다. 모자에 눌린 1:9 헤어스타일은 덤. 이마가 동글동글 반질반질한 것이 정말 S모 친구 말대로 잘 닦아놓은 조약돌같다!!! 사진에서는 참한 아가씨지만, 저날 다녀간 애들 중 제일 시끄러웠다-_- 꽥꽥 소리지르고 절대 눕거나 앉지 않고. 이유식 먹는 동안에만 살짝 목소리를 안냈으나, 그러면 뭐해, 온갖 데 다 참견하겠다고 고개를 이리저리 휙휙 돌리는 바람에 먹이기 힘들었다. 그래도 170정도 뚝딱. 바나나 반개도 얌냠.
- 민하랑 함께 다니려다보니 수유실이 잘 되어있는 백화점 위주로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 특히 친정엄마와 나의 주요 서식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저 백화점 수유실은 난간있는 침대가 여럿 있어서 좋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좁고 높은 기저귀 체인저와는 차원이 달라서... 아기매장 브랜드 물품이 아무리 많아도 수유실이 마음에 안드니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지난주 갔던 데). 수유실 안에 엉덩이 씻길 수 있는 개수대가 있는 건 좋았지만.

결혼 안한 이모느님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블라블라 버블. 임신한 막내올케느님의 설 선물, 베이비ㄱ의 땡땡이 내복. 아니 어떻게 이렇게 세트로 맞춰준 것인지(올케가 저 인형을 본 적 없다). 내가 땡땡이를 워낙 좋아하기는 하지만, 분명 버블 말고 다른애도 후보에 있었는데 버블이 민하에게로 왔다. (그리고 저-기 셋방ㅅㄱ네 유천씌에게도 가계셨지;;;) 민하는 버블의 얼굴 다리 배 팔 하나하나 다 먹어가며 잘 논다. 잘 때 옆에 꼭 끼워주고 있다. 솜아 폭신하고 너무 빵빵하지 않고 부드러워서(이것이 엄마표 블라와의 차이 ㅠㅠ) 부담스럽지 않다.
200일 사진 찍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정엄마 차를 많이 타게 되는데(문센도 엄마셔틀 이용중), 카시트가 없다. 아무래도 마련해야겠지? 지난주말에 좀 봤는데... 역시 브라이텍스가 해답인가 했을 뿐. 9개월부터 좀 오래 쓸 수 있는 카시트가 필요하다. 저렴이 다이치, 아프리카(이건 눕는 자세가 안된다고 해서... 어른도 힘든데 90도로 계속 앉아있는 건 힘들잖). 뭔가 좀 눕힐 수 있는 안전한 토들러 카시트 추천받아요.
이런 산타라면 오히려 선물을 주고싶을듯(쿨럭). 클스마스 선물도, 새해 선물도 과하게 받았다 우리 복덩이.
식탁에 앉아있으면 어느새 다가와서 내다리 식탁다리 다 잡고 일어서 놀자고 헤실헤실. 하지만 놀겠다고 다가가면 도망가 어느새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십니다-_-; 엄마는 딸래미가 불러주지 않을까 핡핡대며(...) 지켜보고 있지요. 물론 나랑도 잘 놀아주기는 한다. 숨바꼭질, 맹수놀이, 저지레 정리하면 또 저지레하기, 말리는데 서랍열기, 공놀이 등등. 노래불러주면 같이 꽥꽥 소리지른다.
설 다음날, 회사 옆(어차피 집에서 회사가 차로 15분거리) 카페에 브런치먹으러 갔었다. 간단하게 수란, 함박스테이크, 샐러드, 밥, 소세지, 베이컨, 토스트가 어우러져 있는 2인분. 새해 첫 손님이라고 단호박스프는 서비스. 내년에는 같은 메뉴를 3인분 해서 먹으면 되겠지? 빵빵한 구스다운 패딩에 어그부츠와 레깅스 신은 민하랑 >_< 어서 걷는 민하 손 잡고 마실다니고 싶...지만, 정말 24시간을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 게다가 내 기억력은 형편없어어 흑흑.
손님이 우리뿐이었기 때문에 마음껏 놀았다. 8인용 정도의 넓은 식탁에서 민하도 기어다니고. 그러다 네스프레소나 보러 신세계 갈까, 했던 것이 잘못. ㅋㅋㅋㅋㅋ 설 다음날에도 백화점은 쉬더라고 ㅋㅋㅋㅋ 옛날에는 명절 하루만 쉬더니 ㅋㅋㅋㅋ 흑흑 ㅜㅜㅜㅜㅜㅜ 도로 집으로 쓸쓸히 와서 괴이한 부대찌개를 만들어먹었다. 맛있는 재료 다 넣었는데도 맛이 안나던 난생처음 부대찌개. 결국 지난주 신랑 솜씨의 부대찌개에 KO패. 뭐 나름 좋(나는 지능범?)
- 그러고는 지난주에 세일인파를 뚫고 강남 신세계에 다시 갔는데, 후. 네스프레소 매장이 아예 없더군. 일리도 네스카페도 네스프레소도 모두모두. 비싼 에스프레소 전자동 머신만 즐비.
지난주 현대백화점, 문센 갔다가. 일본친구 Y가 선물, 언제 입히나 했던 2살까지 입을 수 있다는 가디건이 이제 슬슬 맞는다. 모자에 눌린 1:9 헤어스타일은 덤. 이마가 동글동글 반질반질한 것이 정말 S모 친구 말대로 잘 닦아놓은 조약돌같다!!! 사진에서는 참한 아가씨지만, 저날 다녀간 애들 중 제일 시끄러웠다-_- 꽥꽥 소리지르고 절대 눕거나 앉지 않고. 이유식 먹는 동안에만 살짝 목소리를 안냈으나, 그러면 뭐해, 온갖 데 다 참견하겠다고 고개를 이리저리 휙휙 돌리는 바람에 먹이기 힘들었다. 그래도 170정도 뚝딱. 바나나 반개도 얌냠.
- 민하랑 함께 다니려다보니 수유실이 잘 되어있는 백화점 위주로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 특히 친정엄마와 나의 주요 서식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저 백화점 수유실은 난간있는 침대가 여럿 있어서 좋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좁고 높은 기저귀 체인저와는 차원이 달라서... 아기매장 브랜드 물품이 아무리 많아도 수유실이 마음에 안드니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지난주 갔던 데). 수유실 안에 엉덩이 씻길 수 있는 개수대가 있는 건 좋았지만.
결혼 안한 이모느님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블라블라 버블. 임신한 막내올케느님의 설 선물, 베이비ㄱ의 땡땡이 내복. 아니 어떻게 이렇게 세트로 맞춰준 것인지(올케가 저 인형을 본 적 없다). 내가 땡땡이를 워낙 좋아하기는 하지만, 분명 버블 말고 다른애도 후보에 있었는데 버블이 민하에게로 왔다. (그리고 저-기 셋방ㅅㄱ네 유천씌에게도 가계셨지;;;) 민하는 버블의 얼굴 다리 배 팔 하나하나 다 먹어가며 잘 논다. 잘 때 옆에 꼭 끼워주고 있다. 솜아 폭신하고 너무 빵빵하지 않고 부드러워서(이것이 엄마표 블라와의 차이 ㅠㅠ) 부담스럽지 않다.




덧글
정말 하나하나 다 화보같아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뻐 죽겠(...) 할 말이 많아서 음마마마아빠빠하니 정말 회사 나와 있어도 그 소리가 귀에 맴돌아요.
민하가 요새 자기랑 비슷한 무언가에 관심이 생기고 있으니 이번엔 반응 보이겠지 ㅋㅋㅋ 민하야 너 동윤이 무시하고 그러면 앙대 ㅋㅋㅋ 엄마는 마음을 정했다규(응?)
그나저나 민하양 정말 저 호쾌해맑샤방미소.......
많은 사람을 기운나게 행복하게 해주는 민하게 되었으면 좋겠(...아아아 제 입에서 이렇게 맑고 밝은 단어가 나오다니요 ㅋㅋㅋ)
스튜디오에서 아기 모델하자고 안하던가요?
전 갠적으로 이쁜 딸래미랑 같이 발레교실 다니는 게 꿈이었는데... ㅠㅜ
부럽습니다!
전 할 수 있어요 튜튜튜튜튜튜튜튜튜튜튜입을 딸래미가 팔다리를 휘적휘적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아아악.